이태원 출장요리사,
움직이는 식당
장진우



장진우


저는 여러분의 부엌에서
당신과 당신이 초대하는 손님을 위해 요리를 합니다.
이번 호는 ‘움직이는 식당’ 첫 회로
참여를 이태원 주민 여러분으로 제한하지만
첫 회를 잘 마치고
장소의 범위를 이태원 밖으로도 넓혀 나갈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이태원 주민들은아래 내용을 작성하여
jinwoophoto@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이태원의 집과 카페, 식당에서는벌써부터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다는 소식도 알려드립니다.
지금 예약하세요!
이태원 출장요리사, 움직이는 식당 ㅣ 장진우


장진우


1986년 경상북도 포항에서 출생하여 살다가
2000년 중학교로 진학하며 서울시 강남구로 홀로 상경.
2002년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서울시 금천구에 거주했습니다.
2005년 대학에 입학하며 경기도 안성에 거주.
그 후 서울시 서초구에 살다가2008년 친구들이 있는 이태원으로 이사했습니다.


http://321project.1px.kr
이태원 출장요리사, 움직이는 식당 ㅣ 장진우


1호점 홍민철 식당
2010년 9월 6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홍민철 집
초대 손님 :김지은, 서우탁, 남궁철, 문현철, 전우성, 이현정, 이종광, 유지, 김석준, 위영주, 하수곤, 홍민철(총 12인분)



논현동의 포토그래퍼 업무를 마치고
이태원으로 가서 홍민철 식당을 오픈해야 하는데
예고 없이 배우 박상원 선생님이 찾아오셨다.
하필 이렇게 바쁠 때 오셨을까 마음이 급하다.
이유 없이 찾아오셔서 저녁 때가 되었는데손님이 왔는데 자장면도 안 사준다고 투정을 놓으신다.
선생님은 나의 아버지와 같은 분이시다.내가 사진을 시작했을 때부터 모든 면에서 후원해주셨다.
생각을 키우게 하셨고 수많은 일을 경험하게 해주신 고마운 분,
내가 번듯한 스튜디오를 가지니 누구보다 좋으신가 보다.
수많은 약속을 뒤로하시고 자장면 한 그릇으로 기뻐해주신다.

아이쿠 늦었다!
선생님께 민철이의 생일임을 밝히고도망치듯 스튜디오를 나와 집으로 향한다.
이미 나의 어시스턴트는 장을 보고집에서 미역을 불리고 있을 것이다.
답답하게 밀리는 강남도로를 벗어나 한남대교에 진입한다.
달리는 동안 내 생에 최고의 생일상을 기억해본다.
나도 민철이도 부모님과 떨어져 산 지 너무 오래이다.
그래서 가족이 차려준 것 같은 생일상을 만들어주고 싶다.늘 풍성하고 아름다웠던 할아버지의 생신상!
할아버지 생신 날이면 큰상에동네 어르신들과 일가 친척들이 모두 모여정말 맛있게 나누어 먹었던 음식들,
그 음식의 맛을 재연해보고 싶다.


<신청자 후기>
9월 6일 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나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친구 지은과 우탁이 형,궁철이 형, 현철이 형, 우성이, 현정이, 종광이,유지 형, 석준이 형, 영주 형, 수곤이 형을 집에 초대했다.
처음에는 4명만 초대해서 조촐하게 식사를 하려고 했지만
조금씩 늘어나 걱정 반 기대 반을 안고 집으로 향했다.
오늘 내가 신청했던 메뉴는 소고기가 들어간 미역국과 불고기.
하지만 진우 형은 나의 생일을 더욱더 축하해주기 위해파프리카 볶음과 조기구이를 추가로 만들어주었다.
엄청나게 많은 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내 입맛에딱 맞는 멋진 음식을 만들어주어 너무나 놀라웠다.
모두가 함께 두루 앉아 맛있는 저녁밥을 먹고 있으니진우 형이 참 좋은 프로젝트를 하는 것 같아 기뻤다.
밥 한 공기도 모자라 두 공기나 먹고미역국도 불고기도 모두 깨끗이 먹어 치웠다.
모두가 행복한 밥상에서 나의 생일을 축하해주어서나는 행복하다.

후식으로 천도복숭아와 멜론을 먹어 더욱더 개운했다.
나의 생일을 맞아 엄마가 해주셨던 그런 멋진 식사를
할 수 있게 해 준 진우형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낸다.



파프리카 양파 굴 소스 볶음
재료 /양파, 버섯, 파프리카, 소금, 후추, 포도씨유, 굴 소스
1 채소를 채 썬다.
2 포도씨유를 넉넉히 두르고 채 썬 양파를 볶는다.
3 양파가 볶아지면 파프리카, 버섯 채 썰어 넣고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4 굴 소스를 넣는다.
5 완성.

조기구이
재료 /조기 350g 1마리(중간 크기 2마리), 소금 1 작은 술, 레몬1/2개,굴 소스 1 작은 술, 후추 약간, 올리브유 약간
1 칼등으로 조기의 비늘을 반대 방향으로 긁으면서 제거해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다.
2 레몬을 얇게 슬라이스 한다.
3 조기에 굴 소스를 바르고 소금+후추를 골고루 발라준 다음에,슬라이스 해둔 레몬을 올려서 20~30분간 잘 재운다.
4 팬에 올리브유를 바른 다음에 재워둔 조기를 올려서 굽는다.
5 홍고추와 풋고추를 썰고 양파 위에 올려 완성.

찰밥
재료 / 찹쌀부재료 / 팥, 밤, 대추, 소금(약간)
1 찹쌀은 깨끗이 씻어 3시간 정도 물에 불렸다가 건진다.
2 팥은 깨끗이 씻어서 팥알이 터지지 않을 정도로 삶는다.
3 밤은 껍데기를 벗겨 2~4등분 한다.
4 대추는 물에 한 번 비벼 씻어서 작은 것은 씨를 뺀 채통째로 두고 큰 것은 2~3등분 한다.
5 불린 찹쌀에 팥, 대추, 밤을 고루 섞고 소금으로 간을 한 후찜통에서 찐다.
6 완성.

쇠고기 미역
국재료 /쇠고기, 미역, 참기름, 마늘, 집간장(국간장), 소금
1 미역은 물에 불려서 깨끗하게 씻고, 쇠고기는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불에 냄비를 올리고 예열한다.
3 약간 따끈해지면 참기름을 넣고 쇠고기를 볶는다.
4 쇠고기가 익었으면, 미역을 넣어 다시 달달 볶는다.
5 쇠고기와 미역이 적당히 볶아졌으면집간장(국간장)과 마늘을 넣어 잠시 더 볶는다.
6 물을 넣고 뭉근한 불에서 30분 정도 끓여준다.
7 마지막 간은 소금으로 해준다.
8 완성.

버섯불고기
재료 /소고기 불고기용, 양파, 대파, 배, 각종 버섯, 당면, 간장 6 큰 술,설탕 2 큰 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다진 마늘, 깨소금 1 큰 술씩
1 소고기는 먹기 좋게 썰고, 양파를 채 썰고, 대파는 어슷썰고,버섯은 모양을 맞춰 썰고, 양파 반 개, 배 2쪽은 갈아준다.
2 간 배와 양파에 나머지 양념을 넣어 섞는다.
3 섞은 양념에 소고기를 넣어 무쳐준다.
4 1~2시간 정도 냉장고에 재워둔다.
5당면을 불리며 숙성될 때까지 기다린다.
6 달군 팬에 고기를 볶는다.
7 야채와 당면을 넣는다.
8 완성.
이태원 출장요리사, 움직이는 식당 ㅣ 장진우


2호점 사이이다 식당
2010년 9월 8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1동 사이이다의 집
초대 손님: 박신우, 차윤회, 베모, 사이이다(총 4인분)



사이이다가 생각나는 날에는 늘 전화를 건다.
그때 사이이다는 늘 소녀처럼 들떠 무척이나 반가워 하거나
잠에서 덜 깬 목소리로 “장진우”라며 전화를 받는다.
오늘도 그런 날이다. 나에게 장진우라고 부르는 사람은별로 없다, 아니 황애리와 사이이다 뿐이다.
왠지 특별해 보여서 좋다.
내 이름을 정확히 불러주는 사람 ‘사이이다’.
오늘 나는 ‘이태원 주민일기, 사이이다 홈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기로 했다.
신사동에서 미팅을 끝내고 사이이다 집으로 향한다.
사이이다는 참 오랜 시간 나를 찍는다.
사진을 찍는 게 직업인 내가 누군가의 카메라 앞에 선다는 게얼마나 어색하던지. 
하지만 차분한 집의 느낌, 편안한 목소리를 들으면 나 또한 차분하고 편안해진다.
사이이다는 나에게 그런 사람이다. 선배 사진가로서 생활 속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그 삶 속에서 새로운 발상을 하게 만들어주는.
나와 생일이 같아서인지 음식 취향도 아름다움을 보는 눈도 참 비슷한 나의 누나.
사진을 다 찍고 오늘 저녁에 ‘움직이는 식당’을 신청하길 제안했다.
사이이다는 나를 찍어주고 나는 누나와 누나의 손님, 그리고 이태원의 백남준 베모 형을 위해 요리를 한다.

누나는 해물을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어제 인천 바다에 다녀온 나는 사이이다 생각이 났다.
나에게 음식이란 그런 것이다.
바다를 보며 해물을 좋아하는 사이이다를 생각하는.
그래서 오늘 나는 누나와 친구들을 위해 모시조개를 잔뜩 샀다.
그리고 이제 요리사 진우로 사이이다 집으로 다시 향한다.


<신청자 후기>
장진우를 통해 알게 되어 계절별로 만나게 되는 박신우 씨와 그의 친구 차윤회 씨
그리고 장진우가 보고 싶어 하는 베모를 초대한다.

“ 사이이다 오늘 뭐해 줄까요?”라고 장진우가 묻는다.
“ 파스타! 당연히 파스타.”
“ 좋아요 그럼, 조개를 넣은 파스타.그리고 함께 먹을 샐러드를 준비할게요!”
척척 저녁상을 설계하는 장진우!
나는 거실의 창문을 열어 놓고 ‘사이이다 식당’의 요리사와 손님을 기다린다.
부엌에서 마늘 까기를 돕고 거실에서 책과 나무판으로 여러 사람과 식사할 수 있는 넓은 식탁을 만든다.
진우가 만들어 내온, 따뜻한 버섯, 방울토마토와 차가운 두부가1층, 2층으로 이루어진 샐러드!
그리고 모시조개가 잔뜩 들어간 오일 파스타!
파스타 소스까지 빵을 넣어 다 먹어 치웠다.
집에서 친구들과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며 노는 것은정말 최고다.
여름이지만 바람이 선선하니 따뜻한 차를 끓여 마신다.


봉골레 파스타

재료/ 모시조개, 스파게티면, 양파, 마늘, 올리브 오일, 화이트와인, 스파게티 삶은 물, 소금, 후추
1 모시조개를 해감하여 준비하고,
2 스파게티면을 소금을 넣어 끓인 물에 삶는다.
3 올리브 오일을 둘러 달군 팬에 마늘, 양파를 넣고 향이 나게 볶다가 모시조개를 넣고 화이트와인을 넣는다.
4 뚜껑을 닫아 모시조개를 익히다가 모시조개가 입을 벌리면삶은 스파게티면을 넣어 섞는다.
5 스파게티 삶은 물로 농도를 조절하고 소금으로 간한다.
6 통후추를 뿌려 마무리한다.
7 완성.

사이이다 샐러드
재료/ 생두부, 방울토마토, 송이버섯, 양송이버섯,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소스 오리엔탈 소스, 참깨 소스
1 송이버섯을 먹기 좋게 썬다. 양송이는 꼭지를 때서 준비해둔다.
2 올리브 오일을 조금 두르고 양송이버섯, 송이버섯, 방울토마토를 볶는다.
3 만들어둔 오리엔탈 소스를 넣고 향이 오를 때까지 볶는다.
4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5 접시에 담고 차게 만들어둔 두부를 먹기 좋게 썰어 올린다.
6 두부에 만들어 둔 참깨 소스를 뿌리고 마무리.
7 완성.
이태원 출장요리사, 움직이는 식당 ㅣ 장진우

3호점 나난 식당
2010년 9월 1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2동 나난스튜디오
초대손님: 장미, 나난(총 2인분)


어제 밤새 독한 술을 마셨다.
속도 좋지 않고 아직 어질어질하다.
내가 술을 마시는 이유는 다만 사람이 너무 좋고 밤에 음식을 먹는 독특한 식성 때문이다.
늦잠을 잤다.
대충 세수를 하고 나난에게 간다.
한 손에는 잘 익은 김치를 들고 한 손에는 나난이 선물로 준 네모난 프라이팬과 앞치마를 넣은 장바구니를 들고
정오의 한가함을 즐기며 팅팅 부은 얼굴로 경리단길을 천천히 걸어본다.
아! 아기 목사님도 만나고 치킨집 아저씨와 인사도 나눈다.
부동산도 보이고 새로 생긴 카페들을 두리번거리다 보니이미 나난 집 앞이다.
아 여유롭다, 꼭 나난 같다.
나난은 ‘움직이는 식당’에서도 김치볶음밥을 주문한다.
나의 의남매이며 나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주는 여인이다.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늘 묵묵히 옆에서 응원해주고 밥도 사주고 김치볶음밥도 함께 먹는
그런 그녀에게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묵은 김치와 스팸, 치즈를 이용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주기로 한다.
얼마 전 나의 생일 선물로 나난이 사준 사각형 프라이팬으로
나난처럼 귀여운 모양의 김치볶음밥을 완성했다.
갑자기 나의 스승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겉절이는 언제나 싱싱하고 맛있지만 매일 먹을 수도 없고 쉽게 질리고 맛도 금방 변한다고.
김치는 시간이 지나 묵었을 때 가장 쓸모 있으며 맛있다고.
난 무슨 이야기일까 고민했지만 그때는 잘 알지 못했다.
새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오랫동안 지켜 나가야 되는 게있다는 걸 가르쳐 주시는 멋진 말씀이셨다.
나의 묵은지 같은 사람 나난!
나는 평생 김치볶음밥을 만들 때, 그리고 먹을 때 나난이 생각나겠다.


<신청자 후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김과 김치와 치즈, 이 세 가지 재료의 조합.
진우도 역시 이를 너무 좋아해서 나를 위해 자주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주었다.
아플 때도 김치볶음밥, 집에 초대해서도 김치볶음밥,
심지어 맛있다고 소문난 김치볶음밥을 먹으러 함께 원정을 나선 적도 있다.
내가 영어회화를 배울 때, 영국 선생님 제임스는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집에서 김치볶음밥을 해 먹을 정도로 우리 셋은 취향이 비슷해서
진우는 영어 수업이 끝난 후에 선생님과 나에게 김치볶음밥을 해다주었다.
누가 봐도 이 정도면친구 이상의 초월적 관계 소울 & 푸드 메이트!
진우가 엄청나게 오버하는 우정을 과시한다 해도나는 할 말이 없다.
진우는 원래 그런 아이다.
이렇게 주변 친구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고, 또 만들어주다 보면 엥겔지수가 엄청날 텐데도
그것이 그의 삶의 기쁨이자 제2의 직업이 되었다.
그러니 초대를 하다못해, ‘움직이는 식당’을 하는 것도 장진우다운 발상이라 할 수 있다.

요리는 마음과 정성이 우회하지 않고 바로 전해지는 선물.
맛을 떠나서 말이다.
물론 김치볶음밥은 어떻게 해도김치 자체의 양념이 완전하기 때문에 맛있지만,
진우가 해주는 김치볶음밥은 상당히 포만감이 느껴져서 하루가 지나도 배가 꺼지지 않는 든든함이 있다.
여자라고 해서 적게 주고, 라이트하게 하지 않는다.
그저 장진우 입맛에 맛있으면 그 누구도 맛있을 거라는
자신만의 신조가 있으므로,
그가 주는 식사량은 배가 부르다고 한 시점부터 
30분은 추가해서 계속 거절하지 않고 먹게 된다.


사실 마음이 힘들고, 지쳐 있을 때 받은 진우의 김치볶음밥은
나에게는 누군가 떠나가도, 바닥을 쳐도 영원히 내 곁에서 지켜줄 것만 같은
진우의 든든한 우정이 느껴지는 감동적인 맛이었다.
이 맛을 내 이웃이자 동갑내기, 그리고 나를 언제나 자랑스러워해주는
친구 장미와 함께할 수 있어서 나는 더욱더 행복하다.
아, 추가적으로 김치볶음밥과 곁들인 계란 조갯국은 건강하고 살이 통통한 조개만을 엄선해서
계란과 함께 파를 곁들인 환상의 조화라고 할 수 있었다.



치즈김치볶음밥
재료 / 밥, 묵은 김치, 스팸, 김가루, 계란, 참기름, 참깨
1 김치를 썬다.
2 스팸을 잘게 다져 썬다.
3 햄을 볶다가 기름이 생기면 김치를 넣고 볶는다.
4 김칫국물을 조금 넣고 조리다가 밥을 함께 볶는다.
5 송이버섯을 길게 썰어 참기름 후추 소금을 넣고 따로 볶아 준비한다.
6 밥에 약간의 참기름을 넣고 계속 볶아준다. 볶음밥 완성.
7 작은 프라이팬에 계란을 풀어 넣고 피자치즈를 넣는다.준비해 둔 볶음밥을 넣고 1분 동안 계란이 익을 때까지 둔다.
8 접시에 뒤집어 넣고 참기름으로 볶은 송이버섯을 올린다.
9 완성.

계란 조갯국
재료 / 모시조개, 대파, 다진 마늘, 다시마, 소금, 후추, 굵은 소금(조개 손질용)
1 조개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해감하고 다시마도 깨끗이 씻는다.
2 대파를 송송 썰어 준비한다.
3 냄비에 물과 다시마, 조개를 넣고 중불에서 끓인다.
4 거품이 생기면서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서 버리고수저로 거품을 걷어낸다.
5 조개를 뒤집어 30~40초 더 끓인 후 계란을 푼다.
6 한소끔 끓인 후 파, 마늘, 후추,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춘다.
7 완성.